[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99년 만의 북미지역 개기일식 감상에 나섰다.
다니엘 헤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중 잠깐 휴식 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니엘 헤니는 개기일식 감상용 특수 안경을 착용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할리우드 배우 조 맨테그나는 이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을 촬영 중에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다니엘 헤니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