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5 23:07 / 기사수정 2008.10.15 23:07
"경험 부족한 우리 팀이 잘 성장된 팀과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면서 "모든 면에서 졌다."고 말한 바트니 감독은 "우리 팀이 경험과 패기를 앞세워 경기에 나섰지만 기술에서 한참 뒤진 우리 팀이 위축되면서 전체적으로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다."고 지적했다.
"한국팀의 모든 선수가 다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트니 감독은 "한국의 좋은 부분을 배워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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