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트렌디한 감성 힙합의 대표주자 로꼬와 그레이가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오는 19일 밤 12시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로꼬와 그레이는 각자 닮은꼴 연예인을 고백했다.
그레이-남주혁 형제설에 이어 로꼬가 예상 외의 닮은꼴을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로꼬는 마마무의 화사 앓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목소리가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라고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로꼬와 그레이는 스케치북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는데, 세계 최초의 분식송으로 꼽히는 로꼬의 ‘맛 좋은 튀김’에 이어 그레이가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선보였다.
18일 신곡 ‘Summer Go Loco’ 발표를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이 날 스케치북 무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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