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조우찬X넉살, 배틀 도중 프리스타일... 팀 대결 勝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조우찬과 넉살이 팀 대결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11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다이나믹듀오와 타이거JK, 비지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6'는 조우찬, 넉살과 우원재, 에이솔이 2대2 팀 배틀을 펼쳤다. 에이솔은 "왜 여기 엄마랑 같이 왔냐"며 "빨리 우찬이 데리고 집에 가라"고 전하며 선공을 했다. 이어 우원재도 조우찬에게 "울어도 된다. 산타는 없다"고 라임을 넣으며 강력 도발을 했다.

이어 조우찬은 우원재에게 "내가 말하는 게 잘 안 들리면 네가 하는 거나 똑바로 해 원재야"라며 반격을 했고 넉살도 "너희들의 첫 번째 커리어가 쇼미더머니, 난 그것들에 바로 위"라고 전했다.

이후 결과 발표 시간에 조우찬과 넉살이 프리스타일로 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모두 놀랐다. 이어 팀 배틀의 승자는 다이나믹듀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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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