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가 아빠가 됐다.
미국의 연예 전문매체 E뉴스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이안과 니키 리드 부부가 부모가 됐다"며 단독으로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딸을 출산했으며 딸의 이름은 두 부부의 이름을 따 '보디 솔레일 리드 소머헐더'로 지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이안 소머헐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내 니키 리드가 만삭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고, 이안 소머헐더가 그 배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안 소머헐더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15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니키 리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안 소머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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