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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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리더 윤지성 탄생 비하인드 밝혀졌다…"엄마 같아"

기사입력 2017.08.10 19:5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워너원고' 워너원의 리더 발표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데뷔 전, 팀의 리더를 뽑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워너원은 연습실에 모여 리더 선정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윤지성과 황민현, 하성운이 후보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윤지성이 엄마미, 황민현이 아빠미가 있다면 하성운은 이모미가 있다"며 "성운이 형이 옳고 그름을 잘 말해주는 성격이라 리더에 적합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11명의 멤버들이 투표했고, 총 8표를 획득한 윤지성이 리더로 선정됐다.

황민현은 "리더라는 자리는 다른 멤버들도 도와야 잘 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1년 반 동안 모두 잘 해서 열심히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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