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크로스진 신원호가 방송 중 술에 취해 귀여운 술주정을 부린다.
10일 방송하는 JTBC2 '양세찬의 텐2'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이색빙수 베스트10'을 주제로 이색빙수 맛집을 찾아다닌다.
이날 1위 후보 중 하나인 19금 빙수는 칵테일이 들어간 빙수로 알코올 농도 40도에 달하는 보드카 젤리도 함께 나와 MC 양세찬, 신원호, 타쿠야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에 맛있게 먹던 신원호는 "세네! 뒤에 오네"라며 점점 알코올에 취해갔고 "양세찬! 술 더 가져와"라며 양세찬에게 대들어 촬영장을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세찬의 텐2'는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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