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4 20:20 / 기사수정 2008.10.04 20:20
하지만, 인천의 '고공폭격기' 라돈치치와 수문장 성경모는 심판 판정이 옳았다고 입을 모았다.
라돈치치는 "중요한 경기에 많은 기회를 만들었는데 득점을 못해서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1위권 팀에 비겨 만족한다. 주심의 결정은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라돈치치는 “물론 득점 1위 욕심은 있다. 하지만, 팀이 잘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라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인천의 골키퍼 성경모도 "기성용 선수가 흥분했던 것 같다. 두 번째 퇴장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는 당연한 반칙이었고, 퇴장이었다."라면서 심판판정이 옳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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