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4 19:55 / 기사수정 2008.10.04 19:55
정조국은 인천과의 K-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초반 상대 수비와 경합하다가 팔꿈치에 맞아 광대뼈에 부상을 입었다.
정조국은 부상을 입었지만, 한동안 경기를 계속하다가 전반 중반 이승렬과 조기에 교체되면서 경기장을 떠났다. 정조국은 인천시내의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서울 을지 병원에서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상태는 모른다. 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던 시기에 부상을 당해 손실이 크다. 뼈에 금이 간 정도면 모르겠지만, 그 이상이면 당분간 출장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해 정조국의 부상상태가 가볍지 않음을 시사했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김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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