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콘텐츠영향력지수 1위…'비밀의 숲' 2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7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7월 4주차(7/24~7/30)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리포트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가 새롭게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해피투게더3'는 245.1점으로 무려 15계단 상승하며 주목받았다. 7월 마지막주 워너원 첫 지상파 예능 출연 소식, 최종훈과 손연재의 열애 뒷이야기 등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tvN '비밀의 숲'은 6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243.2점으로 1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엿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241.2점으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남궁민과 유준상, 엄지원 등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가 9계단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22.6점. 뒤이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가 221.7로 신규진입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8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