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드라마 오디션에 나선다.
6일 MBC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 팀이 금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몇몇 미드 오디션에 도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무한도전'에는 미국드라마 '센스8'에 출연중인 배두나가 출연해, '미국 드라마 출연하기'에 대해 조언을 해준 바 있다.
또한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배두나의 조언대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드라마 오디션 용 셀프테이프를 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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