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수제담배 브랜드 '자바코' 런칭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애연가들 사이에서 대안으로 수제담배가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직접 말아 피는 수제담배 시장이 전체 담배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도 담배 가격 인상에 따라 말아 피우는 담배를 찾는 애연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수제담배는 연초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면서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비율 조절로 개인 취향에 맞춘 자신만의 담배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수제담배는 전문 취급 영업점에서 자동화 제조 기계로 담배를 만들기 때문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수제담배 브랜드 자바코가 런칭하며 소비자와 가맹점에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기존 타사 대비 우수한 수제담배 기기를 취급하고 있는 수제담배 브랜드 자바코는 예비 창업자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자바코는 수제담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하면서 또 한 번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자바코는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인 '자바코 카페'와 조리장 없이 내가 조리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무인포차' 등 다양한 브랜드를 공개했다.

자바코 관계자는 "런칭과 함께 고객 및 가맹점주 감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의 니즈를 만족시킬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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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