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8 11:37 / 기사수정 2008.09.28 11:37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K-1 WGP 2008 서울 경기 종료후 인터뷰 제 3화
Q: 오늘 시합을 돌이켜보면?
A: 마음편하게 냉정하게 대치한 게임이었다. 상대가 압박하여 내자신이 클린치 하는 경우가 생겨겼다.
Q: 무사시가 본 테세이라는 어느만큼 진화했는가?
A: 테세이라에게 1 라운드 주의 카드를 받아 내심 신경 쓰면서 생각하면서 시합에 임했다. 다음 라운드에 Ko를 시켜서 끈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이길수 있는 시합이었다. 개인적으로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승리를 확실했었다. 너무나 루즈한 시합이라서 팬들에게 일단 죄송하다. 다음시합에는 상대를 조금 더 분석하면서 게임에 임하겠다.
Q: 다시 한번 누구와 싸우고 싶나?
A: 이미 패배한 시합이다.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다음에 테세이라와 리벤지 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 이마의 커팅도 역시 버팅의 문제다.
아래는 이번 K-1 WGP 2008 서울에서 패배한 16인 파이터중 폴 슬로윈스키 인터뷰 전문
Q: 자신의 패배 원인은 무었인가?
A: 나는 내가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장전에 가야만 했다. 레미는 인기가 좋은 선수다. 레미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말도 안되는 상황을 준거다. 오심이라 할말이 없다.
Q: 레미 본야스키를 어떡해 생각하지?
A: 레미는 인기 있는 선수다. 이번시합에 레미에게 패배한 시합은 아니다. 이번 시합은 내가 리드한 시합이었다.
Q: 향후 자신의 계획은?
A: 다음파이널에 리벤지를 원하지만 아직 뚜렷한 계획은 없다.
아래는 이번 K-1 WGP 2008 서울에서 패배한 16인 파이터중 글라우베 페이토자 인터뷰 전문
Q; 자신의 오늘 패배한 원인은?
A: 에롤 짐머맨은 훌륭한 선수이다. 짐머맨에게 승리를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말뿐이다.
Q: 예전처럼 글라우베 같은 스타일을 볼수 없었다. 스테미너도 없어보인다.
A: 스테미너가 약해졌다. 젊은 선수들을 상대하기에는 힘들다. 세대교체 라는것이 존재한다. 노장 선수들은 아무도 은퇴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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