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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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日 예능 1위

기사입력 2017.07.31 06:29 / 기사수정 2017.07.31 06: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6.1%(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7.7%)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채리나, 김지현, 이지혜, 황보를 집으로 초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의 생일을 기념해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채리나와 김지현을 비롯해 프로듀서를 맡았던 샵 이지혜, 샤크라 황보 등 전성기 시절 인연을 맺은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상민은 "처음으로 집에 여자가 온다"라며 정성스럽게 파티 음식을 준비했다.

채리나, 김지현, 이지혜, 황보는 정신없이 이상민의 집을 구경했고, 채리나는 "이것도 채권자가 주신 거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이지혜는 같은 건물에 사는 도끼가 언급되자 "오빠 옛날에 진짜 좋은 차 타고 다녔는데. 상민 오빠 진짜 최고였는데. 내가 본 연예인 중에 제일 부자였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1%, MBC '복면가왕'은 10.7%, SBS '런닝맨'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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