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7 13:36 / 기사수정 2008.09.27 13:36
휴스턴의 타이 위깅턴(32, 3루수)은 올 시즌 23번째 홈런볼을 담장으로 넘기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한때 240안타(2000년)를 치기도 했던 같은팀 선수 대런 어스태드(35, 좌익수)도 시즌 4호 홈런과 1득점을 기록했고, 개인통산 900득점을 돌파하는 조용한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한편, 71승 89패로 총체적인 난국을 겪고 있는 '왕년의 강팀' 애틀랜타는 지난 1990년(65승 97패) 이후 처음으로 1시즌 90패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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