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7 12:55 / 기사수정 2008.09.27 12:55
푸홀스의 이러한 맹활약으로 인해 세인트루이스는 7-6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었고, 특히 6-6이던 9회 말에는 같은 팀 타자인 트로이 글라우스(33, 3루수)가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이날 경기의 MVP가 되었다.
한편, 신시내티의 타선은 합계 11개의 안타와 2개의 홈런을 뽑아냈지만 경기 막판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으며, 이날 경기는 양팀 다 26개의 안타를 치는 엄청났던 공방전이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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