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조진웅이 일본의 수억 원대 광고를 거절한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한 연예부 기자가 조진웅의 미담을 공개했다.
기자는 "조진웅은 수억 원대 광고가 들어왔는데 거절했다. 광고의 모태가 일본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들이 설득하기 위해 아내를 찾아갔다. 그런데 조진웅의 아내분은 더 기가 막혔다. '남편이 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내가 남편을 설득할 이유가 없다'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조진웅 당신은 모든게 완벽해", "아내분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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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