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측 "9월 데뷔 목표…권현빈 합류 긍정 논의중"(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았던 JBJ가 9월 데뷔를 목표로 뭉친다.

JBJ의 앨범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JBJ가 9월 데뷔를 목표로 하는 것은 맞으나, 데뷔일은 미정이다. 또 권현빈 합류에 대한 것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JBJ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아더앤에이블 노태현, YG케이플러스 권현빈, 후너스 김상균, 스타로드 타카다 켄타, 춘 김용국, 더바이브레이블 김태동, 위엔터 김동한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영 직후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활동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노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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