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정채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도착 #러브어게인 #촬영 #오늘도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잘도착했습니다 #다만세많은관심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귀여운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정채연은 '러브어게인'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한 상태다.
정채연이 출연하는 '러브어게인'은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판타지 형태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천재 작곡가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고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후 SNS에 올라온 신비로운 멜로디에 이끌려 베트남으로 떠나게 되면서 자신의 음악과 진정성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정채연은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김태희로 유명한 치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 일간 촬영 후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및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