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2 12:57 / 기사수정 2008.09.22 12:57
현재 86승 69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 메츠가 9월 22일(한국시간) 원정구장 터너 필드에서 펼쳐졌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7-6의 통한의 1패를 당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에서 메츠의 카를로스 델가도(37, 1루수)는 5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훌륭한 자기 몫을 해주었고, 같은 팀 데이비드 라이트(27, 3루수)도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좋은 역할을 해주었으나, 팀의 패배로 쓸쓸히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딱한 처지가 되었다.
델가도는 오늘로서 개인통산 7번째로 1시즌 110타점을 돌파했고,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1위인 애틀랜타의 간판 치퍼 존스(37, 3루수)는 이날 대타로 출전해 1볼넷(베이스 온 볼스)만을 얻어냈으며 타율은 종전과 같은 3할 6푼 2리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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