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샤를리즈 테론, 란제리 의상으로 '치명적 섹시미' 과시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시사회 현장에 나타났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영화 '아토믹 블론드'(감독 데이빗 레이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하얀색 브라 톱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반지, 귀걸이, 팔찌 등 화려한 장신구로 패션을 완성했으며 레드립으로 섹시함까지 강조한 모습이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오는 8월 미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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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