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2' 양파가 판듀의 1:5 대결을 보고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양파의 판듀 후보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파의 예선곡은 '애송이의 사랑'. 양파의 판듀 후보로는 '수원 미니카소녀' 이정선, '광안리 2대째 구둣방' 권대희, '해운대 초밥총각' 장재용, '여의도은행 서대리' 서윤석, '양파 20년차 팬클럽 회장' 이솔이가 등장했다.
후보들은 '애송이의 사랑'으로 1:5 대결을 펼쳤다. 양파는 "소름이 계속 끼쳤다. 이 노래가 이렇게 광활하게 펼쳐질 수 있고, 여러 사람이 불러도 이런 느낌을 낼 수 있구나 처음 알았다. 저 너무 떨린다"라며 감정을 어찌할 바 몰랐다.
이은미는 "오늘 나오신 5분이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 저 다시 하면 안 되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파는 1:3 대결 진출자로 2대째 구둣방, 은행 서대리, 해운대 초밥총각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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