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과 조보아가 폭풍 술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김소은, 조보아의 '로맨틱' 폴란드, 헝가리 여행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폴란드를 찾은 이들은 관광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현지 레스토랑을 찾았다. 반주로 곁들이기 위해 보드카도 추가했다. 하지만 어느새 보드카가 메인으로 전락했다.
김소은은 "육회가 안주로 제격이다"며 메인 요리 육회를 안주로 생각했고, 40도에 이르는 보드카를 원샷하는 등 폭풍 술먹방을 이어갔다.
조보아 역시 "우리 오늘 일정 없으니까 이거 먹고 끝내자"고 화답했다. 폴란드식 만두인 피에로기 또한 이들에겐 안주였다. 김소은은 "이건 맥주랑 먹어야 어울릴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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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