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의 프리미어 쇼콘이 뜨거운 열기로 팬클럽 선예매마저 '피켓팅'으로 만들었다.
12일 오후 8시 진행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서트는 예매 페이지를 다운시키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이날 진행된 티켓팅은 유료팬클럽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였지만 이마저도 오픈 직후 매진됐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워너원은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인으로 선정된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며 데뷔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의 '프리미어 쇼콘서트'는 오는 8월 7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am8191@xportsenws.com / 사진=YM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