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2
연예

'영스' 이건희·우진영 "'프듀2', 심리적 압박감 컸다"

기사입력 2017.07.10 20: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권현빈, 우진영, 유회승, 이건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건희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이 힘들었냐는 질문에 "몸이 힘든 것보다 순위를 매기는 과정이 힘들었다"며 "함께한 형들, 친구들, 동생들이 압박감을 느끼는 것을 보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우진영 역시 "육체적인 것보다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권현빈은 '나야나' 무대를 재현하기 전, 등급 이야기에 "F등급에서 F등급으로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명의 연습생은 '나야나' 즉석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