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막내딸인 하퍼의 생일을 축하했다.
베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딸. 내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소녀가 벌써 6살이라니 믿기질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딸 하퍼를 꼭 껴안고 있다. 베컴은 딸과 함께 머리를 곱게 빗어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똑 닮은 두 사람의 눈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베컴은 지난 1999년 7월 4일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베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