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3 22:38 / 기사수정 2008.09.13 22:38
조광래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인천이 워낙 강하게 나오다 보니 여유가 있는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라고 맑하며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요인을 밝히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광래 감독은 이날 경기가 어려웠을 뿐이지 경남은 쉽지 않은 팀이라고 말하면서 “어느 팀이라도 경기해도 쉽지 않고, 좋은 경기를 보이는 만큼 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6강에 대한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한 조광래 감독의 경남 FC는 오는 17일(수)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삼성 하우젠컵 2008’ 9라운드 경기를 갖고, 21일(일) FC 서울과 K-리그 2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사진 = 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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