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마마무의 데뷔 3주년을 바라보며 과거 걸스데이의 활동을 회상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해피 걸스데이 7주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오늘 오다가 버스에 붙어있는 광고를 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광고에서 마마무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봤는데, 예전 생각이 났다. 나는 우리 3주년이 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아마 우리가 한창 '기대해' 무대 할 때가 3주년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진의 기억력을 소환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방송에서 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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