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측 "티파니와 열애? 확인 중"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그레이 측이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레이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그레이와 티파니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뉴욕 등 해오 여행을 함께 가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뒀으며, 그레이는 박재범과 쌈디가 수장으로 있는 AOMG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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