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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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문세윤 "7살 딸, 발골의 神이다"

기사입력 2017.07.05 21: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문세윤이 딸이 자신의 재능을 이어받았다며 뿌듯해했다.

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게스트로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어릴 때부터 4.5kg로 태어났다. 엘리트 코스 우량아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문세윤은 아버지가 자기 때문에 정육점을 정리했다는 소문에 관해 "옛날에 정육점 쪽방에 버너가 있었고, 꽃등심이 들어오면 우리부터 먹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7살, 4살 딸과 아들이 있는 문세윤은 "첫째가 발골의 신이다. 뼈를 잘 바른다. LA갈비, 돼지갈비, 소갈비 등을 발골하는 능력을 발견했다. 과일 씨도 잘 바른다. 둘째는 김치의 신이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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