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예능 활동 기지개를 켰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최근 경상남도 김해의 한 워터파크에서 KBS 2TV '배틀트립'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는 여자친구 막내 라인인 유주, 신비, 엄지만 함께 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랜만에 휴식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록 국내 촬영에 그쳤지만 간만에 만끽한 휴가였던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여자친구가 출연하는 '배틀트립'은 7월말 혹은 8월초 전파를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오는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일단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만나기 위해 사전 작업 중이다.
지난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한 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등으로 연이은 히트를 친 여자친구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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