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0 13:29 / 기사수정 2008.09.10 13:29
타율도 3할에서 2할 9푼 7리로 미세하게 떨어졌고, 더욱 아쉬웠던 것은 볼티모어의 허약한 투수진들로부터 1개의 안타도 추가하지 못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추신수의 부진속에서도 클리블랜드는 볼티모어에게 6-1의 승리를 거두었고, 선발 제레미 사워스(26)는 8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3승(8패)을 기록했다.
한편, 클리블랜드와 볼티모어의 4연전이 진행중인 오리올 파크는 연일 1만여명을 조금넘는 저조한 관중동원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C)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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