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9 14:20 / 기사수정 2008.09.09 14:20
에인절스의 신예인 브랜던 우드(24)는 이 날 경기에서 2개의 홈런과 3안타를 치며 팀공격을 이끌었고, 에인절스 중심타선인 블라디미르 게레로(33)와 마크 테익세이라(29)는 5타점을 합작했다.
그러나 어제 경기에서 통산 1천타점을 기록했던 양키즈의 데릭 지터(35)는 이 날 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연봉에 비해 별다른 활약을 못 펼치고 있는 칼 파바노(33)는 6피안타와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한편, 87승 56패의 빼어난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에인절스는 같은지구 2위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무려 17.5경기차로 앞서고 있어 지구우승은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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