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9 13:24 / 기사수정 2008.09.09 13:24
이날 경기에선 6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추신수의 절정에 다다른 타격감은 전혀 식질 않았고, 시즌 타율은 3할 3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경기 타율이 무려 5할 6푼이 넘는 추신수는 시간이 점점 갈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서 다음 시즌 풀타임 메이저리거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 것)의 희망도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경기에선 클리블랜드가 집중력의 차이를 이겨내지 못한 채 14-3의 대패를 당하고 말았고,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의 에이스였던 파우스토 카모나(26)는 5와 1/3이닝 동안 6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하며 방어율이 4.88까지 올라갔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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