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6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15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3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레드벨벳 다섯 명이 모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지난해 4월 출연 당시 아이린을 제외한 슬기, 웬디, 조이, 예리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웬디의 칭찬에 강호동이 눈물을 보이기도 해 화제가 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9일 오후 12시 미니앨범 '더 레드 썸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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