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송윤아가 팬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남다른 '내조'를 보여줬다.
송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분들이 주시는 사랑으로 요즘 이분이 많이 감사해하고 행복해 한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설경구의 사진도 첨부했다. 설경구의 마음을 대신 전달한 것.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설경구는 지난달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대중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현재는 내년 개봉 예정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촬영에 한창이다.
송윤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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