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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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소환 조사할 것"(공식)

기사입력 2017.07.01 20:4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길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경찰 측이 입장을 밝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6월 28일 서울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길이 B사 자동차를 세워두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을 받았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며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서에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은 경찰 소환 조사 이후 기소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한편 길은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6%로 만취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 잠들어 있던 상태였다.

지난 2014년 만취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된 이후 이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던 길은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비난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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