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 배우 크리스 프랫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크리스 프랫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살아있는 생선을 잡겠다고 나섰다. 왠지 모르게 너무 자랑스럽다. 4살 밖에 안된 내 아들이지만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 프랫은 아들 잭과 함께 낚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잭은 자신의 몸통만 한 물고기를 들고 여유 있는 미소까지 띠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최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스타로드 역을 맡았으며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저스:인피니트 워', '쥬라기월드: 폴른 킹덩'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