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 출연한 스티븐 연이 영화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스티븐 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JA. watch it together. then stay for after the credit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옥자'에 출연한 안서현, 틸다 스윈튼, 스티븐 연,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자'에서 스티븐 연은 미란도 기업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옥자를 이용하려는 동물 권리보호 활동가 그룹의 2인자 케이 역을 맡았다. 스티븐 연은 '함께 보자'는 이야기로 작품을 향한 관심을 함께 당부했다.
넷플릭스와 함께 극장에서도 공개된 '옥자'는 전국 83개 극장, 107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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