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5 12:20 / 기사수정 2008.09.05 12:20
경기 중간 중간 자신의 주특기인 커브와 체인지업을 조리 있게 구사한 리치는 80-90마일대의 패스트볼로 미네소타 타자들을 압도했다.
그리고 토론토 중심타선의 핵심인 버논 웰스(31)와 알렉스 리오스(28)가 합계 4안타, 4타점, 1홈런으로 제 몫을 충분히 해주었다.
한편,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를 따내기 위해 갈 길 바쁜 미네소타는 오늘 패배로 3연패의 수렁으로 빠졌고, 와일드카드 1위 보스턴과의 승차가 다섯 게임 반 차로 더 벌어지고 말았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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