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5 09:08 / 기사수정 2008.09.05 09:08
현재 22홈런을 친 벨트란은 올해도 어김없이 호타준족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아직도 비교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300-300클럽까지도 넘을 수 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몇 안 되는 타자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메츠가 장단 10안타와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밀워키에게 9-2의 대승을 거두었다.
현재 4연승으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메츠는 지구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리며 지구 선두 굳히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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