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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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선예매 티켓 10분만에 완전 매진

기사입력 2017.06.26 13:56 / 기사수정 2017.06.26 13: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티켓이 선예매 티켓이 모두 동났다.

현대카드 측은 26일 "오늘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약 13,000장 규모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티켓 선예매가 2곳의 티켓 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에서 진행됐다. 인터파크는 약 4분, 예스24는 약 10분만에 예매가 완료되어, 최종적으로 약 10분에 티켓이 완전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이 열린다.

티켓은 현대카드 소지가 아닌 일반 고객은 2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993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싱글 앨범인 ‘The Way’를 빌보드 싱글 차트 9위에 올려놓으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화려한 신호탄을 울렸다.

작년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와 리한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현대카드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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