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동희] 이란의 주전 센터 하메드 하다디(23, 사진)가 NBA의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했다.
하디디는 이란의 주전센터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펼쳤고, 그 활약을 발판삼아 멤피스와 계약을 맺으며 이란인으로는 처음으로 NBA에 진출했다.
그는 조국 이란이 올림픽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또한 본선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조국의 기대에 부여했다.
하디디의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비공개로 되어 있다.
키가 218cm인 하디디는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그가 NBA 무대에서 펼칠 활약을 기대되게 하고 있다.
[사진(C) = 멤피스 그리즐리스 공식 홈페이지]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