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누드톤 상의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은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에 첫째 아들 태하 군을 낳았다. 이후 지난달 30일에 김성은은 6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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