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자기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7.4%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6.7%)보다 0.7%P 상승했다. 또 지난달 11일 방송 이후 6주 만에 7% 선을 재돌파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당구 선수 차유람과 가수 성진우가 출연했다. 차유람은 13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차유람은 "남편과 첫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명세빈, 바다, 황치열, 정은지가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해 5.1%를 기록했다. MBC '하하랜드'는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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