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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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2배속 댄스...역대급 칼군무 탄생

기사입력 2017.06.21 18:1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간아이돌'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 2배속 댄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세븐틴을 향해 "1년 7개월만에 출연을 했다. 그동안 정말 많이 성장을 했다"고 말하며 세븐틴을 소개했다. 특히 세븐틴은 일본에서 데뷔도 전에 한국어로 낸 앨범이 오리콘차트 1위를 했음을 밝혀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특히 이날 세븐틴은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아이템인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2배속 댄스에 도전한 노래는 이번 신곡 '울고 싶지 않아'였다. '울고 싶지 않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달리 파워풀한 안무와 복잡한 동선으로 2배속으로 춤을 추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은 곡이었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2배속 댄스를 시작하자 세븐틴은 시작과 동시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흐트러빔없는 세븐틴의 군무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세븐틴은 쉴새없이 변하는 동선에도 완벽한 2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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