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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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천 연고 최단기간 60만 관중 돌파

기사입력 2008.08.28 10:42 / 기사수정 2008.08.28 10:4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경주 기자] SK와이번스가 8월 27일(수) 문학 두산전에서 12,199명의 입장관중을 기록하며 인천 연고 팀 최단경기인 홈 47경기만에 6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 2007시즌 56경기만에 60만 관중을 돌파하며 인천 연고 팀 26년 역사상처음으로 60만 관중을 돌파했던 SK는 8월27일(수) 문학 두산전까지 47경기 동안 총 관중 601,259명과 평균 관중 12,793명을 기록하며 인천 연고 팀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이는 총 관중과 평균 관중 수에서 전년대비 19% 증가한 것이다.
 
SK는 가족 관중이 찾아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키즈존과 해피존으로 구성된 와이번스 랜드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테마가 있는 불꽃 축제'와 '파크 오브 락(Park of 樂)'를 실시하면서 행복한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4월 20일부터 정규리그 1위를 지키면서 즐거움에 승리가 접목된 것도 관중 몰이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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