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데뷔 3주년 마마무 "100년까지 같이 하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마무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19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해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솔라는 3년동안 자신들을 사랑해준 팬들을 향해 "3주년이 됐는데 함께 걸어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7월이니까 체력보충 하시고 같이 열심히 달렸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휘인은 "지금 이 시간동안 변치않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좋은 자리인만큼 여러분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화사는 "우리가 이렇게 3주년이 된 것을 우리끼리 아무 이야기 한저고 없고 당연하다는 듯 흘러갈 수 있었는데 챙겨주시는 건 팬들밖에 없더라. 챙겨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활동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문별은 "앞으로도 우리가 파이팅 하는 날이 많으니 3년, 6년, 100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좋은 무대 보내드리록 할테니 지켜봐주시고, 안 좋은 점은 고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