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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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올림픽 우승 기념행사 실시

기사입력 2008.08.25 10:19 / 기사수정 2008.08.25 10:1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SK와이번스는 8월 26일 두산과의 홈 경기를 맞아 "올림픽 우승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두산 3연전 동안(8.26~28) 올림픽에 출전한 SK와이번스 선수들, 정대현∙김광현∙이진영∙정근우 선수의 금메달과 유니폼을 문학야구장 내(1루 1층)에 전시한다.

또한, 이 날 올림픽 우승 기념 떡을 1루 입장 관중 3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특히 '한∙일전 영웅' 김광현 선수가 17시부터 20분간 1루 2층 출입구에서 떡을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여기에 SK 소속 태극 전사 4인방(정대현, 김광현, 이진영, 정근우)이 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한 채, 1루 1층 해피존에서 17시 30분부터 20분간 팬 사인회에 참가한다.

그리고, 경기에 앞서 공식 행사가 18시 10분부터 올림픽 야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김경문 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SK, 두산 소속 태극 전사들 소개와 축하 꽃다발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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