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배우 이태환이 통신사 할인을 이용해 피자를 주문했다.
1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한은정, 피오, 이태환이 피자타임을 가졌다.
이날 한은정의 뜻에 따라 피자를 시켜 먹기로 한 세 사람. 디지털에 약한 피오는 전단지를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피자를 주문한 한은정. 전화를 끊기 전 이태환은 통신사 멤버십을 활용해 30%를 할인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왜 30%를 할인해주는지 몰랐고, 설명을 듣고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후 이태환은 한은정에게 "데뷔를 몇 년도에 하셨냐"라고 물었다. 한은정이 데뷔했던 99년도에 피오와 이태환은 각각 6살, 4살이었다. 한은정은 "그때랑 별로 차이 없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태환은 "진짜 다른 게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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